소양호 흙탕물 저감 대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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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01.02 댓글0건

매년 흙탕물 사태가 반복되고 있는

소양호 상류 유역에 대한 흙탕물 저감대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소양호 흙탕물 현상이 지역 환경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오는 2017년까지 소양호 상류 탁도를 50NTU 이하로 유지하는

비점오염원 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소양호 상류 고랭지밭의 토사 발생 억제를 위한

급경사지 토지 매입을 비롯해

임도와 하천 공사 현장 감독 강화 등

흙탕물 저감 대책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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