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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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31 댓글0건본문
정해년 마지막 날인 오늘 동해안에서는
정해년을 보내고
무자년 해를 맞이하기 위한 축제가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해돋이 최고 명소로 손꼽히는 강릉 정동진
모래 시계 공원에서는 오늘 저녁 7시부터
모래 시계 콘서트가 열리고,
경포 해수욕장에서는 새해 맞이 대축제와
경포 새해 맞이 음악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또 동해안 최북단 고성군 통일전망대와
화진포 해수욕장에서는 불꽃놀이와
민속공연 등의 행사가 열리며,
신년 타종 등으로 통일을 축원하고,
양양군에서는 낙산사 범종 타종과
국악, 현대 무용 등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와 함께 동해 망상 해수욕장과
추암 해수욕장, 삼척시 새천년 도로,
태백시 태백산 천제단과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 영월군 봉래산 정상 등에서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등 동해안 6개 시군
30여 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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