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이 총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한나라당 강원도당은 이달 초 당조직을 총선 체제로 전환하고,

후보자 예비 등록을 받아 오는 3월 초쯤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대통합민주신당 강원도당도

다음달 중순부터 공천 작업에 착수해

3월 중순에 최종 공천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18대 총선에는 춘천 10명,강릉 11명,원주 12명 등

8개 선거구에서 80여 명의 출마 예상자가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