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오늘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레포츠 시설의 확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월군은 이를위해

영월읍 문산리 일대에

주차자오가 진입로,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대하는 등

매년 늘어나고 있는 동강 래프팅의 수요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봉래산에는

활공장,활공 연습장 등 기반시설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영월군은 이와함께

씨름훈련장의 시설을 보완하고 공간을 늘려

천하장사의 집으로 리모델링하는 한편

주천면에는 7천5백평방키로미터 규모의

인조잔디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