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풍호골프장 조성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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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31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강동면 하시동리 202번지 일대의
풍호매립지에 추진중인 18홀 대중 골프장 조성사업이
용도지역 변경으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오늘 강릉시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가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돼 있는
골프장 조성 예정지를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해
풍호골프장 조성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1월중에
250억원의 민자 유치업체를 공모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실사설계를 마치고
공사를 착수해
2009년 12월까지는 사업을 마무리해
2010년부터 골프장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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