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도내 방과 후 학교 66.5%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31 댓글0건본문
새해 도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돼 전체 학생 가운데 66.5% 이상이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한장수 도교육감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보육,
특기 적성, 수준별 교과, 평생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과 후 학교에
66.5% 이상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교육감은 또 “만 5세아 유치원
취원율을 53% 이상 확대,
장애 특성에 맞는 특수교육의 내실을 위해
장애 학생 취학율을 81.4%로 확대하는 한편
병원학교 2개교 운영, 교원연수 510명,
교육보조원 150명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전문계 고교에 지역특성과
산업사회의 인력수요에 적응할 수 있는
첨단학과와 특성화 코스 등의 특성화 학과를 신설해
맞춤형 직업 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