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실종 선원 수색..발견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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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28 댓글0건본문
강릉시 주문진 동방 42마일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채낚기어선 오복호 실종 선원 5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밤새 진행됐으나 오늘 오전 현재까지 발견자가 없어 가족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28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 경비정 7척과 해군 함정 1척, 어선 20여척이 투입돼
밤새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전개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날이 밝자 경비정 6척과 어업지도선 3척,
어선 17척을 추가로 투입하고 헬기 1대를 배치해
실종자 수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 해군도 함정 2척을 추가하고 헬기 2대도 투입,
실종자 수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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