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는 오늘

여자 손님을 상대로 음란한 공연을 한 혐의로

모 나이트클럽 DJ 30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5일 밤 11시쯤

춘천시 효자동의 한 나이트클럽 무대에서 여자 손님들이 보는 가운데 20분 동안 음란한 춤을 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나이트클럽에서 나체 쇼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김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