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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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27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내년에 체류형 관광자원을 조성해
주민 소득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최근 교통수단의 발달로
당일 관광이 급증함에 따라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조성해 주민 소득을 높이는 한편
재방문을 유도하기로 했습 니다.
이에 따라 도는 핵심 관광지에서
5~10분 정도에 다다를 수 있는 근접지에
지역의 특성 등을 상징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호수와 해안, 국도변에 조망시설을 갖추는 등
체류시간을 연장시키는 위성관광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테마별, 권역별로 2~3곳에
주요 먹을거리 촌을 시범적으로 육성하고,
설악 단풍빵과 안흥 찐방 등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 음식체험 상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으로 얻은 인지도를 토대로
매년 열리는 펀스키 페스티벌과 드림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동계축제를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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