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횡성한우 유통시킨 30대 적발<농산물품질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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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26 댓글0건본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오늘
육우와 타 지역산 한우고기를 '횡성 한우'로 둔갑시켜
시중에 판매한 혐의 황성에사는 38살 S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원지원에 따르면 축산물 판매업자인 S 씨는
지난 2005년 9월부터 지난 9월까지 수원, 춘천, 홍천, 원주 등에서
육우와 한우 쇠고기 총 3만1천341㎏ 시가 7억4천300만원어치를
산 후 구입한 뒤 횡성한우로 둔갑시켜 시중에 유통해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S 씨는 횡성한우가
전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점을 악용해 허위 또는 둔갑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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