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연말연시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오늘 원주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3개반 7명의 공직기장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시 산하 전기관을 대상으로

금품과 향응 수수, 인허가, 준공,이권개입,청탁 등의

부조리 발생 취약분야와

선거관여행위,음주운전 등의 공직기장 해이사항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연말연시 종합대책관련 부서별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근무실태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을 가려

평상시 양정수위보다 높게

엄중 문책처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