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늘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와 면옥치리 일대의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에서

불법 엽구류를 수거했습니다.

야생동물연합과 환경청직원 등 백여명은 오늘

야생동물의 주이동로에 설치된 율무와 덫, 뱀그물 등의

불법 엽구류를 제거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내년 2월말까지

야생동물 밀렵과 밀거래 행위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민통선지역에 군,관 합동으로 먹이주기 행사를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