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과 양양군 등 도내 4개 군의

신활력 사업이 우수 지역으로 선정돼

2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국가 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부가 전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도내에서는 화천군의 친환경 유기농 그린 투어리즘이

선정돼 9억원을, 정선군의 생약초 특화 지역

조성 사업이 6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이와 함께 양양군의 송이클러스터 육성 사업과

평창군의 Happy 700 브랜드 강화사업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6억원과 3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 등 2년 연속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도는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제 2기 사업에도

매년 230억원을 지원해 지역의 발전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