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양경찰, 태안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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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20 댓글0건본문
동해 해양 경찰서가 내일 제 54주년
해양 경찰의 날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충남 태안군에서 원유 제거 자원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동해 해경은 이에 따라
내일부터 모두 세차례에 걸쳐
120명의 인원과 함정 3척을
태안 오염 현장에 파견해
주민들을 돕는 한편 행사 예산 3백만원도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동해 해경은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하자
즉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지난 12일에는 방제 전문요원 등
모두 80여명의 인원과 방제정 1척 등 함정 3척 등을
동원해 방제 작업에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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