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

도로용지 되찾기 사업을 펼쳐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늘

국도 6호선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등 5개 구간에서

시범 추진한 도로경계선 정비사업을 통해

모두 만천360평방키로미터의 도로용지를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내년에는

국도 5개 노선 14개 구간에 대해

도로경계선 정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고

단계적으로 도내 국도 전 구간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