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연구 장비 사려고 소모품 샀다고 속인 대학교수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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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2.01 댓글0건본문
고가 연구 장비를 사려고 소모성 연구재료를 샀다고
연구비 지원기관을 속인 국립대 교수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50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도내 한 국립대 부교수로 재직 중인 A씨는 2018년 6월부터 2021년 1월까지 31회에 걸쳐
비교적 소액의 소모성 연구재료비를 집행한 것처럼 가짜로 연구비를 청구해
약 8천 만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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