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가을 나들이객 몰리는 두달간 교통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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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9.29 댓글0건본문
가을 나들이객이 몰리는 두 달동안
강원경찰이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경찰청은 가을 나들이객이 몰리는 10∼11월
교통혼잡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두 달간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간 10월 통행량은 월평균 665만대이며
교통사고 사망자는 월평균 15명으로 집계되는 등
가을철 차량이 몰리면서 관련 사고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경찰은 설악산 한계령, 강릉 안목해변 등
교통혼잡지역 교통관리에 힘쓰고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과속·난폭운전·대형이륜차 법규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또 음주운전 불시 단속을 강화하고,
전세버스의 음주·가무, 대열 운전이나
인력 수송차량의 정원 초과 등의 단속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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