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 오염 총량제 도내 기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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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18 댓글0건본문
환경부가 추진 중인 수질 오염 총량제의
도내 목표 수질이 상향 조정돼 태백 지역의
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오늘 환경부 차관 주재로 개최된
낙동강 수계 시도 환경 국장 회의에서
강원도와 경상북도 경계 지점의 목표 수질이
낙동강수계 해당 지자체 중 유일하게
당초 환경부의 제시안 보다 1.7배 높게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개발허용 대상 지역으로
분류돼 폐광 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개발 계획 추진이 가능하며,
강원랜드 제 2단계 사업 등 태백시 숙원 사업과
2020년 태백시 장기 발전 구상 계획의 원활한
추진이 예상됩니다.
또 낙동강수계 제2단계 수질 오염 총량제
목표 수질 이행 평가 방식도 유리하게 조정돼
태백시의 오염 부하량을 줄여나가야 하는
비용이 절감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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