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특별 경계 근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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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18 댓글0건본문
제17대 대통령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 소방본부는 도내 각 투, 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세우고 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개표가 완료되는 19일까지
도내 전 소방공무원은 화재 등 유사시에 대비한
특별 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각 소방서장은 투, 개표소 현장을
직접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2인1조로 구성된 순찰팀은
도내 664개소에 설치된 투표소를 수시로 순찰하고,
18개 개표소에는 펌프차와 구급차 등
소방력을 고정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한편 도 소방 본부는 투표소 72곳의
불량 소방시설 93건과 개표소 9개 곳의
불량 소방시설 15건을 적발해 시정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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