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자동차 부품 산업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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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20 댓글0건본문
원주시에 자동차 산업을 새로운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자동차 부품 주력 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김진선 지사와 김기열 원주시장,
김칠두 한국산업단지 공단 이사장은 오늘 오후
자동차 부품 주력 산업단지의 재정 지원과
지정, 기반 시설비 지원과 제반 행정 절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주시 자동차 부품 주력 산업단지는
문막읍 반계리 일원 42만 제곱미터 부지에
모두 625억원을 투입해
2009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해
2011년까지 조성이 완료됩니다.
특히 공단 조성이 완료되면
74개 기업을 유치하게 돼 2천 6백 여명의
신규고용 창출효과와 함께
지역 경제 전반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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