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미분양 주택 지난해보다 25%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17 댓글0건 본문 잠시 감소세를 보이던 도내 미분양 주택 물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도내 미분양 주택은 6573세대로 전달보다 1.8%, 지난해보다 25.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역별로는 원주가 2천여세대로 도내에서 미분양 주택이 가장 많았고, 규모별로는 중대형 미분양 적체가 심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같은 현상은 주택 보급율이 130%를 넘어선 상태에서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면서 미분양 적체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