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년제대학 졸업생 70% 외지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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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17 댓글0건

강원도 내 4년제 대학의 졸업생 70%가 취업을 위해

다른 시도로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조사한

지난해 4년제 대학 졸업생 취업 동향에 따르면,

강원도 소재 대학 졸업생 7천 4백여 명 가운데,

강원도에서 일자리를 잡은 사람은 2천 4백여 명으로

30%에 그쳤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일자리를 구한 사람이

3천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천2백여 명은 경기도에서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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