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행위를 단속하던 선관위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50살 전모씨와 45살 김모씨 등

두명을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모 정당후보자 선거운동원인 이들은

신고되지 않은 연설차량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던 것을

선관위 직원이 적발해 시정을 요구하자

지난 11일 동해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가

선관위 직원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