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안기름유출사고 현장 복구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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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12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태안기름유출사고 현장에
물품지원에 이어 현장복구사업에 나서는 등
복구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어제 강원의용소방대원 93명을 피해현장에 투입했으며
이번주내 추가로 복구반을 편성해
곧 바로 충남 태안 기름피해현장에 대규모 복구반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강원도내 18개 시군공무원과
자원봉사자 1500여명도 복구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는 또
피해현장 복구지원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를 희망할 경우
지역별 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복구작업에
곧 바로 참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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