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주민들, 고압선 감전 보상 요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11 댓글0건 본문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고압철탑피해대책위원회원 400여명은 오늘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최근 감전사고로 숨진 마을주민 고 김규원씨에 대한 피해보상과 공식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한전은 가족들에게 단 한마디 사과의 말도 없이 모든 일은 사법적 판단에 맡기겠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한전은 마을앞에 서 있는 철탑을 산등성이로 옮겨 안전하고 높이 세워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1일 오전 홍천군 북방면 모사찰 인근 야산에서 잣나무에 올라가 잣을 따다 송전탑에 연결된 고압선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