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조사를 실시한 이래

가장 깨끗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원주지방환경청이 발표한 10월 동강의 수질현황에 따르면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즉 BOD가 이상적인 수질 상태인

0.3㎎를 기록해 1994년 조사를 실시한 이후 월별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태풍 '루사'와 '매미'로 인한 장기적인 복구사업이 토사유실 등으로 동강수질에 악영향을 주었으나

남한강 상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수질개선 노력이 효과를 거둬

BOD가 9월의 0.7㎎에 이어 10월에는 0.3㎎를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