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충남 태안에 복구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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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11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에 복구인력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의용소방대원 93명이
태안군 사고현장으로 출발한데 이어서
내일 도청 직원 80여명이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도내 18개 시.군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천500여명이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도는 시.군 보유물량과 재난관리기금으로 확보한
흡착포 300박스를 비롯해 흡착롤 60개,
이중마대 4천매 등을 지원했습니다.
또 동해해양지방경찰청도 기름 흡착재 2만천701㎏,
기름 처리제 4만1천516ℓ과 차량 15대,
방제정 2척과 트럭 19대 등
각종 방제장비를 인력과 함께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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