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수역 입어조업 "강원도 어민 최우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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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11 댓글0건

남북간 동해 공동어로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도내 어민들에 대한 특별 배려를 건의했습니다.

강원도환동해출장소는

열악한 도내 접경지역 어업인들이 희망하는 어장 설정과

입어조건을 수용하는 기본협상안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내 공무원과 어민들은 오늘

환동해출장소에서 회의를 갖고 오는 14일과 15일

개성에서 열리는 제1차 남북농수산협력분과위원회의

대응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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