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가 부채 비율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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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06 댓글0건본문
도내 농가 부채가 최근 10년 동안
3배나 증가했고 부채 비율도 전국 평균보다
2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민주노동당 강원도당 권영길 후보
선거 대책위에 따르면
도내 농가 부채는 지난 1995년 천 57만원에서
2006년 2천 970만원으로 3배 가량 늘었으며,
농가소득 대비 농가부채 비율도
1995년 54.3%에서 2006년 107.5%로
2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도내 농가 소득은 2006년
현재 연간 2천 764만원으로
전국 평균 3천 230만원의 85.6%에 불과했으며,
영농 계승자가 있는 농가 비중도
1995년 11.5%에서 2005년 3.5%로 크게 줄어
도내 농업의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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