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새벽 농산물 시장 매출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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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07 댓글0건본문
원주 지역 농민들과 도시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대규모 농산물 새벽시장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원주천 둔치에 조성한 농산물 새벽 시장
매출이 11월 말 현재 50억 여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새벽 농산물 시장은
생산제 실명제와 원산지 표시제를 의무화하고
불량 농산물에 대한 리콜제를 실시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가 운영하는 새벽시장은
원주 지역 450여명의 농민 회원들이
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직접 생산한
각종 농산물을 싼값으로 팔아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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