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 정당, 주말 유세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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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07 댓글0건본문
제 17대 대통령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각 정당은 이번 주말 치열한
선거 유세전을 펼칩니다.
민주노동당은 내일 노회찬
선거 대책위원장이 속초와 강릉, 동해 등
영동 지역을 순회하며, 권영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이해삼 최고위원도 강릉을 방문해
금속노조 현대차 조합원들을 만나 노동자 정치 참여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오는 9일
정세균 차별없는 성장위원회 위원장과
송영길, 임종석 의원, 이광재, 최윤
공동 도당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SOC 조기 완공 등의 내용을 담은
대선 강원도 공약을 발표합니다.
한나라당 강원도당은 어제 박근혜 전 대표의
원주 유세에 이어 이번 주말에는 심재엽 위원장 등의
자체 유세를 펼치고, 창조한국당과 민주당 도당도
지역위원장 등을 동원해 유세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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