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철 강원 찾는 외국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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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06 댓글0건본문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으며 강원도를 찾는 동남아 등
외국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오는 9일부터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펀스키 페스티벌에 지난해보다 6천여명 많은
만5천여명의 외국인이 참가하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모슬렘관광객과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단 6백여명도 도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봄까지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 직원 천300여명이
철원 DMZ를 관광하고 일본과 중국 등에서
천200여명 규모의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단도
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올 겨울철 외국인 관광객을
지난해 보다 10% 가량 증가한 50만명 이상으로 전망하고
앞으로 서비스 확대와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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