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들 대타협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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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04 댓글0건본문
제 17대 대선 이수성 후보가
“대선 후보들이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한다면
지금이라도 대타협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성 후보는 오늘 오후 도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우리나라는 동서와 보수 진보, 여야 등
분열이 너무 극심해 이대로 가면 5년 후에는
문화와 도덕, 경제, 교육 모든 분야가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후보는 특히 “자신은 대통령 당선이나
4월 총선 등 정치적 지분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으며,
국민에게 대화합과 타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선에 출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세력 불리기를 위한 후보 단일화나 연대에는
관심이 없지만, 국가와 민족의 이익을 위한
대타협에 뜻을 같이하는 후보라면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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