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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고압선 사고 논란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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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2.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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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홍천군 북방면에서 발생한

고압선 사망사고를 둘러싸고 지역 주민과 한전측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한국전력과 벌인 합동 현장검증에서

나무와 고압선과의 거리가 법적 규정 거리와 별 차이가 없다며

한전측의 책임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한전측은 고압선과 수목간의 실측 거리가

규정거리를 초과한만큼 법적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고압선피해대책위원회는 한전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11일 대규모 상경 집회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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