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하루전인 오는 24일 시민들에게 선보입니다.

춘천시는 지난 10월 착공한

의암호 일원의 야간조명 설치공사를

이달 중순까지 완공하고,

오는 24일 일제히 점등한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지역 교회들은 의암호 야간 조명 점등에 맞춰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를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