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인사제도 쇄신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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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30 댓글0건본문
강원 원주시가 최근
인사담당 국장의 동생을 청원경찰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나
공무원 노조에서 특혜성 부당인사라며 반발하자
인사제도 쇄신안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투명한 인사제도 정착을 위해
인사원칙과 기준을 사전에 공개하고 일반직은 물론
비정규직 채용시 공개 경쟁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능력과 성과 위주의 인사관리를 위해
근무성적 평정비율을 현행 50%에서 70%로 상향 조정하고
획기적인 업무 아이디어 제안자에 대해서는
특별 승진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특히 일 중심의 조직과 인력 운영을 위해
국.소.본부장 인사 추천제와 희망부서
전보신청제도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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