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앙바 2009 엑스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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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9 댓글0건본문
강원 동해시가
아시아.태평양 천연가스 차량협회 총회와 전시회인
'앙바 2009 엑스포'를 유치했습니다.
동해시는 오늘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회 앙바 이사회에서
이란의 테헤란과 인도 뉴델리 등
5개 국 6개의 경쟁 도시를 누르고
앙바 2009 엑스포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방콕 앙바 회의에 13명으로 구성된
유치단을 파견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러시아 가즈프롬에서 발표한
동해시까지의 가스관 연결사업과
제4 LNG비축기지와의 근접성 등
천연가스 관련 산업의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는 여건을 설명했습니다.
앙바 엑스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0여개 국의 천연가스차량협회 회원 4천 여명이
2년에 1차례씩 모여 회의와 워크숍, 전시 등
상호 기술교류와 비즈니스를 하는 친환경 행삽니다.
동해시는 앙바엑스포 개최로 국제도시로서의 성장과
컨벤션산업 발전의 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정부 지정 환경시범도시에 걸맞은 천연가스 분야의
국내 선도 사업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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