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기업도시 개발 합의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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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8 댓글0건본문
춘천시 지식 기반형 기업도시 개발 사업을 위한
기본 합의서가 체결돼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됐습니다.
이광준 춘천 시장과 김진선 도지사,
한라건설 김홍두 대표이사 등은 오늘 오후
춘천시청에서 체결식을 갖고,
2015년까지 7천억원을 투자해
570만 제곱미터 규모의 지식 기반형 기업 도시를
건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춘천시 기업도시는 한라건설이 주도하며
7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정보통신,
생명공학, 문화산업 등 첨단 지식산업체와
연구기관 100여개가 들어오고
2만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 , 교육,
의료, 문화, 체육 등의 정주시설이 갖춰집니다.
또 남산면 광판리 주민들이
유치를 신청함에 따라 조만간 마을 주변
816만 제곱미터를 기업도시 부지로 확정 공고하고
개발 행위를 금지할 방침이며,
내년 10월 건설 사업이 착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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