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기업도시 개발에 주민들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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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6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오는 28일 강원도, 한라건설과
기업도시 개발 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인 가운데
해당 지역인 남산면 주민들이 적극적인
유치에 나섰습니다.
남산면 주민들은 오늘 주민대표와
지역 단체장으로 이뤄진
남산면 기업도시 유치위원회 명의로, 춘천시에
건의문을 보내 남산면 광판리 일대를
기업도시 조성 예정지로 지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남산면은 춘천의 관문으로
교통여건이 좋고 자연경관도 수려해
시가 추진 중인 연구개발 중심의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예정지로 적합하다”며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기업도시 추진의 성패가 지역 주민
협조에 달려 있는 만큼, 광판리가 사업 예정지로
확정되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지지와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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