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 본격적인 대선전 돌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6 댓글0건본문
제 17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이 끝남에 따라
도내 각 정당이 본격적인 대통령 선거
유세전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내일 오전 오충일 대표와
김근태 전 의장 등이 원주 지역을 찾아 유세를 펼치고,
28일 정동영 후보와 손학규 공동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시대 강원도 역할론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내일 원희룡 전 최고위원이
청년본부 회의차 춘천을 방문해 명동 등지에서
민심 잡기에 나서고, 심재엽 위원장과 허천 의원 등을
축으로 한 선거전 체제에 뛰어들어
민심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늘 지속가능한 미래산업 육성과
복지확대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10만개 창출 등을
골자로 한 강원도 6대 과제 25대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나섰습니다.
창조한국당도 문국현 후보의 환동해권
경제 협력 제체를 통한 국가 균형 발전을
주 내용으로 하는 강원도 발전 공약과
클린 선거 운동 이미지를
내세워 표밭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