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지구, 여가-휴양공간으로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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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7 댓글0건본문
지난 해 집중 호우로 붕괴된
설악산 오색 집단 시설 지구가
여가-휴양 공간으로 재정비됩니다.
도와 양양군은 그동안 오색 지구 재정비를 위한
용역 결과 건강하고 쾌적한 체류형 명승지 창출이라는
개발 목표를 설정해 자연 친화적인 재정비 계획을
수립했으며, 내일 주민 최종 보고회를 통해
이 같은 개발 계획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오색 지구는 앞으로 2020년까지
모두 290억여원을 투자해 숙박ㆍ상업시설 등의
환경 개선과 탐방 서비스 개선, 산림 문화시설,
노인문화센터 등을 갖춘 휴양 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오색지구 재정비 사업은 다음달 안으로
최종 사업 계획을 확정한 뒤
국립공원 계획 변경승인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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