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물범 강릉서 죽은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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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7 댓글0건본문
천연기념물 331호인 잔점박이 물범 한마리가
강릉시 사천면 사천항 백사장에서 죽은 채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동해 해경 사천진 파출소에 따르면
죽은 채 발견된 물범은 체장 180cm,
둘레 117cm로 상어류의 것으로 보이는
이빨 자국이 발견됐으며, 강릉시에 인계됐습니다.
지난 달 처음 사천면 경포 앞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이 발견된 잔점박이 물범은
주로 서해안 백령도 주변에서 관측돼 와
학계와 환경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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