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업무 종합평가에서 3위에 해당하는

준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복지업무 종합 평가는 보건 복지부가

전국 232개 지방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로, 춘천시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3위를 차지해 특별 지원금 7천 만원을

받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춘천시는 복지총괄분야,

지역사회서비스 사업 발굴 업무분야와 함께

저소득층에 대한 생활보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특별 지원금 7천 만원을

노인, 아동, 장애인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과 복지시책 개발에

전액 재투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