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내륙권 지역 발전 계획 수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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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3 댓글0건본문
영월군과 평창군, 충북 제천 단양 등
중부 내륙 중심권 6개 시군 의회는 오늘
“국가균형 발전계획 수립에 중부내륙권 지역을
우선 반영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6개 시군 의정 협력회 회의는
오늘 오전 단양 군청에서 회의를 열고
중부내륙권 국가균형발전계획 반영촉구
건의문을 채택해 국무총리실과 균형발전위원회,
건설교통부 등에 보냈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을
수립할 경우 그동안 소외됐던 중부내륙
7개 시군을 우선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수도권 정비계획법 개정 추진은
수도권의 질서 있는 정비와 균형있는 발전에
어긋나는 만큼 개정을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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