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선 선거인수 백 16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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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2 댓글0건본문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 17대 대통령 선거의
도내 선거인 수가 모두 백 16만 5천 416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선거인 명부 작성 기준일인
21일 현재 도내 각 시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는 남자 57만 7천 13명,
여자 58만 8천 403명이며,
시군별 비율은 원주가 19.1%, 춘천 16.9%,
강릉 14.7% 순이었으며, 양구군이 1.4%로 가장
적었습니다.
17대 대선 선거인 수는 지난 2002년 선거의
백 13만 천 168명보다 3만 4천 248명이 늘었으며,
2005년 8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처음 대통령 선거권자에 포함된 19세 유권자는
만 8천 439명입니다.
제 17대 대통령 선거인 명부 작성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
선거인 명부의 열람과 이의신청,
명부누락자 구제과정을 거쳐 12월 12일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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