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역 민생 치안 소홀, 시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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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2 댓글0건본문
춘천 지역에 강도와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민생 치안이 소홀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춘천시 석사동 한 방앗간에 도둑이 들어
현관문을 부수고 현금 1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으며, 21일에도 절도 2건, 19일에도
20대 남자가 편의점에 침입해 20대 여종업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춘천시 거두리의 한 아파트 단지
세 가구에 도둑이 드는 등 아파트 다섯 군데의
가구가 전문 절도범으로 보이는 범인들에 의해
털렸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에 착수한 지 한달이
지나도록 범인의 윤곽조차 잡지 못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은 경찰이 민생 치안에 소홀한 것이 아닌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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