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공공박물관 대부분 적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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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2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 공공박물관 대부분이 수입에 비해
지출이 많아 적자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5년부터 최근 3년 간 춘천국립박물관 등
16개 공공박물관의 수입은 37억9천600만원이나
관리 운영비 등의 지출은 177억2천만원으로
139억2천400만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춘천국립박물관의 경우 수입은 5천100만원이지만 75억7천800만원을 지출해 가장 많은 75억2천700만원의 적자가 났으며,
오죽헌시립박물관은 10억1천100만원,
삼척시립박물관은 9억1천980만원, 인제산촌박물관은
5억3천200만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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