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자동 관측 시설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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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3 댓글0건본문
폭설이 많이 와 눈 피해가 많은
도내 산간 지역 피해의 예방을 위한
자동 기상 관측 시설이 대폭 확대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습도와 강수량,
적설량, 풍향, 풍속 등의 기상 상태를
알 수 있는 자동 기상 관측 시설이 20곳에서
운영 중입니다.
이에 따라 관측시설과 원격카메라를 통해
도로제설과 소통 상황 점검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일선 자치단체 재난상황실과 도 재난대책 상황실도
기상 관련 정보를 공유해 재난 상황에 따른
효율적 대처가 가능해 졌습니다.
도는 자동 기상 관측 시설의 효용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내년에는 춘천시 남산면 강촌과
홍천군 화촌면 구성포리, 인제군 남면 신남 등
6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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