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북부 수산물 어획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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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3 댓글0건본문
영동 북부 지역의 수산물 어획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동해지방 해양수산청 속초해양수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속초, 고성, 양양지역의 어획 생산량은
4천 14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 875톤에 비해
44%가 늘었습니다.
어종별로는 붉은 대게 어획량이 1천 24톤으로
44.5% 늘었고, 도루묵은 548톤으로 두배 이상,
오징어는 천 531톤이 잡혀 38.7% 증가했으며,
문어와 가자미, 양미리 등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영동 북부 지역의 어획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해 보다 다양한
어종자원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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