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교육 공무원 2005년 이후 190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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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11.23 댓글0건본문
최근 3년 동안 도내 교원과
일반직 공무원 190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2005년부터 최근까지 불문 경고 이상 징계를 받은
교직원은 모두 190명으로 교장과 교사 등
교육 공무원 129명, 일반, 기능직 등 지방직 공무원
61명입니다.
징계 사유별로는 음주운전이 12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가투쟁과 관련한 직장 이탈을 비롯해 폭력,
금품 수수, 공금 횡령, 품위유지 위반,
선거법 위반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정직 1개월 이상의
중징계를 받은 교직원은 17명에 불과하고
대부분 경징계를 받는 등 처벌 수위는
비교적 낮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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